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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보유국들에 서로 첫 핵무기 사용 자제 권고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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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2차 준비회의 전체토론회에서 중국 대표가 연설했다.중국 대표는 전략적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국은 5개 핵보유국이 '상호 선제사용금지조약'을 ​​협상 ​​및 체결하거나 관련 정치적 성명을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에 관해서.

중국 대표단 단장이자 외교부 군비통제국장인 쑨샤오보(孫曉波)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핵보유국들이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정책을 공동으로 채택하는 것이 전략적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조치라고 항상 믿어왔습니다. 중국은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 검토 2차 회의에서 핵보유국들이 '상호 선제사용금지조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는 작업문서를 제출했다. 우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 조약 초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당사국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당사국에 대해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중국 대표는 국제사회가 '두 초강대국의 핵군축 합의'를 최우선으로 견지하고 우회하거나 잘못된 길을 택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중국은 미국이 '핵 공유'와 '확장 억지' 협정을 포기하고, 해외에 배치된 핵무기를 철수하고, 글로벌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개발과 배치를 포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지상 기반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지역. 중국 대표들은 미국, 영국, 호주 간의 핵잠수함 협력에는 대량의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 이전이 포함되어 있어 심각한 핵 확산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을 반대한다.

중국 대표는 중국은 줄곧 핵무기의 완전한 금지와 철저한 파괴를 옹호해 왔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비핵무기에 대해 무조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무기 국가와 비핵지대. 중국은 자위적 핵전략을 추구하고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한의 핵전력을 항상 유지하며 어느 나라와도 군비경쟁을 벌일 생각이 없다.

(출처: 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