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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선 탈퇴 선언하고 해리스 지명!트럼프가 말하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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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아울러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인정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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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에 대한 전적인 지원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린 서한에서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과 미국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대선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는 데 집중하세요.

바이든은 이번 주 후반에 자신의 결정을 전국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표창을 받아 영광이라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민주당과 국가를 통합하고 트럼프를 물리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데이터 지도)

바이든이 경선 탈퇴를 선언한 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바이든이 재선에 출마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현재 트럼프 캠프는 해리스와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든은 지난 6월 말 대선 첫 TV 토론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후 민주당 내에서는 지금까지 30명이 넘는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바이든의 탈당을 촉구해 왔다. 경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 펠로시 전 하원의장,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실세들도 민주당 선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일부 민주당 "기부자"는 Biden에 대한 캠페인 재정 기부를 보류하여 Biden이 선거에서 탈퇴하라는 압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바이든은 이달 17일 대선 캠페인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관련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 대선 캠페인 관련 활동을 중단했다.


△2024년 미국 대선 첫 TV토론 스크린샷

미국 선거정보 사이트 '리얼투명정치'가 집계한 여론조사 자료에 따르면, 18일 기준 전국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위스콘신, 미시간, 미시간 등 주요 '경합주'에서 지지를 받으며 바이든을 평균 3%포인트 앞선다. 펜실베니아가 바이든보다 앞서 있습니다.

02

트럼프와 클린턴이 말하다

현재 민주당 내 많은 유력 인사와 단체, 의원들은 바이든의 선거 사퇴 결정에 지지를 표명하고 민주당을 대표해 해리스의 출마를 지지했다.

바이든이 경선 탈퇴를 선언한 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바이든이 재선에 출마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현재 트럼프 캠프는 해리스와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는 만약 그녀가 민주당 후보로 지명된다면 바이든보다 해리스를 꺾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을 대신해 해리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클린턴 부부는 이날 X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대통령과 함께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녀를 지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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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바이든에게 '즉각 사임' 촉구

CNN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선거 탈퇴를 선언한 뒤 존슨 공화당 하원의장은 바이든에게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미국 존슨 하원의장 자료사진

존슨은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이 대선에 출마하기에 부적합하다면 그는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며 “그는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존슨이 하원의장으로서 해리스 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직을 승계하는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또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밴스도 소셜미디어에 “조 바이든이 재선 캠페인을 끝낸다면 그가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바이든이 재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은 바이든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했다는 트럼프의 말이 항상 옳았다는 것을 분명히 증명하는 것”이라며 “중간지대는 없다”고 말했다.

종합: CCTV 뉴스, 글로벌 네트워크, CCTV 국제 뉴스 등

편집자: 천리샹

교정: Liu Rongz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