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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북 증폭방송 본격 개시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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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1일 우리 군은 쓰레기를 실은 풍선을 대남으로 날리는 등 북한의 행위에 대응해 대북 증폭방송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또다시 열기구를 남측을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전에 보고된

현지시간 7월 14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상이 남조선의 행위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했다.중국은 풍선을 통해 대북전단을 북한에 투하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16일 담화를 통해 이날 남조선이 발사한 반공화국 물품이 담긴 풍선 29개를 북한이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남측이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며 엄중 경고했다. 한국은 이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대응은 필연적으로 바뀔 것이다.


현지시간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이 앞서 오염물질이 담긴 풍선을 발사한 것에 대응해 이날 오후 남북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이어갔다. 한국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우리 군은 북한이 방출한 오염물질이 담긴 풍선 200여개를 발견했으며, 이 중 40여개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의 풍선 방출을 감지한 뒤 18일 저녁부터 19일 새벽까지 남북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진행해 대응했다.


출처: 중국뉴스네트워크(CCTV News Client 및 이전 보도)를 종합한 것
편집자: 옌자신
편집자: 장시(張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