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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역대 최대 임금인상 합의…6년 연속 파업 회피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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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우스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6년 연속 임금인상 합의에 이르렀다고 7월 15일 보도했다.


이미지 출처Pexels

노조는 지난 토요일 회원들이 이번 주 초에 도달한 잠정적 합의를 승인하기로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현대차는 근로자 임금을 4.65%, 월 11만1200원 인상된다.(아이티홈노트:현재 약 588위안)기본월급의 500%에 1800만원(현재 약 9만5130위안)을 더한 일회성 성과상여금이 직원 1인당 지급된다. . 아울러 직원 1인당 회사 주식 25주를 받게 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회사는 퇴직한 기술직을 계약직으로 재고용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급여 인상액은 현대차 역사상 최대치다. 노조원들이 이번 거래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현대차는 2019년부터 6회 연속 무파업 계약 갱신을 달성했다.

노조는 파업을 이틀 앞두고 합의에 이르렀지만, 노조는 합의 후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양측은 월요일에 만나 올해 연봉계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