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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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이란 뉴스tv 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 사령관 알리 하지자데에게 '승전훈장'을 수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메달은 대개 중요한 승리를 거둔 군인에게 수여된다고 합니다. 지난 6일 메달 시상식은 이란이 지난 10월 1일 텔아비브 지역의 이스라엘 군·정보 기지에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한 뒤 거행됐다.
이란 통신사는 "이 메달은 뛰어난 '진정한 헌신' 행동을 인정받아 수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메달은 이란 남서부의 코람샤르(khorramshahr) 대모스크 꼭대기에 저항을 상징하는 세 개의 야자나무 잎과 이란 국기, "fat'h"라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월 6일 알리 하지자데 이슬람 혁명수비대 항공군 사령관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로부터 메달을 받은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
보고서는 '트루 커미트먼트(true commitment)' 작전이 이란이 4월 13일과 10월 1일 이스라엘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가한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4월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점령 정권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격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전례 없는 공격이었습니다.
10월 1일,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하마스와 알라 당 지도자와 irgc 고위 사령관을 암살한 정권에 대한 보복으로 f-35와 f-15 전투기가 주둔하고 있는 두 이스라엘 공군기지와 모사드 본부에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출처 : 참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