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다펑뉴스(dafeng news)에 따르면, 10월 4일 한 관광객이 장시성 루산 풍경구에서 라면 끓이는 물에 5위안을 부과하는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는 이틀 만에 6,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네티즌들의 폭넓은 관심을 끌었다.
관광객들이 가져온 라면 영상 캡쳐
한 관광객은 상인이 라면 한 그릇에 물 끓이는 데 5위안을 받는다는 영상을 올렸다.
21초 분량의 영상에는 돌 테이블과 벤치가 놓인 탁 트인 공간에 앉아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테이블에는 치킨 스테이크 한 그릇과 라면 두 개가 줄지어 놓여 있다.
중국경제일보의 한 기자는 빠르게 흔들리는 화면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치킨카츠가 30위안에 팔리니까 30위안은 잊어라. 우리가 직접 라면을 가져와 치킨에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돈까스 장수(상인)가 끓인 물을 달라고 했더니 한 부분만 주고, 한 부분은 끓인 물에 5위안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사건이 장시성 루산 풍경구 선인동(xianren cave) 명승지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당 영상은 10월 4일 국경일에 공개됐다.
상인의 접근 방식을 지지하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이틀 만에 댓글이 6,200개가 넘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