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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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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재인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5일 조사에 착수했다. 다혜.

문재인과 그의 딸 문다혜(오른쪽) 출처: 사진과 함께 국내 언론 보도

보도에 따르면 문다혜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에서 차선을 바꾸던 중 택시와 충돌했다. 문듀오휘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충족했다. 택시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다혜를 소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는 문다혜가 음주운전 혐의로 고소당하자 한국 검찰이 문재인 전 사위와 문다혜 전 남편 쉬모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태국 에코스타항공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전주지검도 지난 8월 말 문다혜 씨의 서울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압수수색 명령에 문재인 씨를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