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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남부 교외를 공격했고, 그 지역에서 연쇄 폭발음이 들렸다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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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사, 10월 5일(신화통신) 종합보도: 현지 시간으로 10월 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연쇄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제한적인 지상작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한 이후 레바논 헤즈볼라 군사 목표물 2000곳 이상이 공격을 받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사진에는 ​​현지 시간으로 9월 23일 레바논 티레 해변에서 소지품을 가지고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신 :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카타르 알자지라tv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주민들에게 제공된 지도에 동그라미로 표시된 표적 건물 근처에 헤즈볼라 시설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공격하려 했고, 공격을 감행해 인근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를 요청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경고를 보낸 직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폭발과 연기가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전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5일 이른 아침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연쇄 폭발음이 들렸다고도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