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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들이 레바논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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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10월 4일 보도10월 3일 프랑스 프랑스 언론(agence france-presse)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웃 레바논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한 이후 가장 최근에 러시아, 프랑스, ​​그리스가 레바논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킨 국가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모스크바가 레바논에 있는 러시아 외교관의 친척과 친구 60명을 대피시켰다고 3일 발표했다.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소셜 플랫폼 '텔레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지난 3일 베이루트에서 국방부 소속 비행기가 이륙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는 프랑스 국외 거주자 중 일부가 레바논 중동항공이 운항하는 상용기 2대를 이용해 레바논을 떠나 파리로 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군 고위 관계자는 파리가 대규모 대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지중해 동부에 수륙양용 헬기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독일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2일 군용기 2대를 이용해 241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베이루트 대사관은 레바논에 있는 약 1,800명의 독일 시민이 "상업용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레바논을 떠나는" 것을 돕기 위해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는 국외 추방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베이루트에 군용기를 보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차 대피는 4일, 2차 대피는 5일 이뤄질 예정이다.

그리스는 지난 3일 c-130 군용기를 키프로스에 파견해 그리스와 키프로스 국외 거주자 수십 명을 대피시켰다. 그리스 국방장관은 다른 항공기 2대가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몰도바, 영국,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자국민 대피를 발표한 바 있다. (편집/린샤오쉬안)

지난 10월 3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촬영된 레바논에서 네덜란드 국외 거주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사용된 네덜란드 군용기입니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