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박태하 : 하버가 후반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우리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었다.

2024-10-02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생중계된 10월 2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리그 2라운드 상하이하버는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0-3으로 패했다. 경기 후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게임에 대한 코멘트

박태하: 팀 전체가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상하이 하이강은 현재 중국 슈퍼리그 최강팀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면에서는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고 높게 압박하려고 노력했고, 경기가 아주 잘 진행됐다.

——하반기 교체 조정에 대해 이야기

박태하: 후반전에는 상대의 몸 상태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해서 교체를 통해 결과를 내고 싶었다. 우리의 전술적 조화가 매우 좋았고,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달려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물론 전반전 골키퍼 인핑궈가 아니었다면 경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골키퍼 교체에 대해 이야기하다

박태하 : 황인재가 시즌 전반기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메인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실수와 팀의 연패로 인해 인핑궈가 메인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이 결정을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연패 끝에 어쩔 수 없이 이 선택을 하게 됐고, 결과도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