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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로벌 위기가 미국 정치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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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시작된 제79차 유엔 총회 종합토론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위기와 중동 등 지역 갈등이 모든 당사자들 사이에서 대화와 연결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주요 논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협의를 통한 차이, 협력을 통한 안보 증진이 공통된 요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에 약 8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24tv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젤렌스키에게 이번 미국 방문에서 더 중요한 의제는 워싱턴에서 바이든, 해리스와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우크라이나의 '승리 계획', 미국의 지원 문제.
젤렌스키 총리는 9월 24일 abc가 방송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승리 계획'이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군사 지원을 가속화하고 군사 지원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bc 홈페이지 보도 스크린샷
바이든은 미 국방부가 회계연도를 순조롭게 넘기고 '대통령 옵션'에 남은 60억 달러 가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통령 옵션' 시한을 9월 말 현 회계연도 종료 이전으로 연장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해 왔다. , 키예프에 무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 국방부 부대변인 사브리나 싱어(sabrina singer)는 "우리는 이 대통령 권한을 한 푼도 남김없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n 보도 스크린샷
zelenskiy의 이번 방문은 더 많은 군사 지원을 모색하는 것 외에도 우크라이나가 외국 지원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러시아 본토의 깊은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미국과 다른 국가를 계속해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최근 신호는 그의 '태도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무기의 사거리와 살상력을 향상하기 위해 자신의 '레드 라인'을 반복적으로 넘은 점을 감안할 때 차기 출마를 포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짐을 내려놓고 다시 선을 넘을 수도 있다.
설리번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달 초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실질적인' 지원 계획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임기 남은 4개월 동안 우크라이나를 가장 유리한 위치에 놓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프라우다' 보도 스크린샷
“미 외교관의 휴전 노력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끊임없는 군사원조 요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외교적 노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미국 '프로페셔널 퍼블릭(professional public)' 조사 웹사이트는 24일 미국 국제개발처(international development agency)와 미국 국무부 산하 인도적 지원을 담당하는 두 주요 정부 기관인 인구난민이민국이 올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위기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인도적 지원을 자의적으로 거부, 제한, 방해한 결과다.
보고서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사용된 8억3000만 달러에 가까운 원조 자금을 동결하기 위해 해외지원법을 발동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위에서 언급한 기관들의 조사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두 구호 기관이 평가서를 제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미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켄은 신중하게 표현된 성명을 미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인도적 지원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배달".
△미국 'professional public' 조사 사이트 보도 스크린샷
팔레스타인 총리 겸 외교부 장관 모하마드 무스타파는 현지 시간으로 9월 23일 유엔 미래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전쟁이 지난 1년 동안 가자 주민들에게 전례 없는 손실과 고통을 안겨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인도주의적 재앙을 촉발시켰습니다. 동시에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서안지구 주민들은 폭력사태 증가, 군사 공격, 이동 제한, 금융 포위 등 제도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무스타파는 가자지구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장 중 하나"라고 불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뉴스'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동시에, 이번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파급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부 전선에서 이스라엘 군대의 빈번한 행동으로 인해 최근 레바논-이스라엘 임시 국경 지역에서 갈등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능한 지상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적대감이 격화되면서 레바논이 또 다른 가자지구로 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예루살렘포스트' 홈페이지 보도 화면 캡처
동시에 미국은 중동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면서 미국인들에게 레바논을 빨리 떠나라고 상기시키느라 분주하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3일 중동에 이미 4만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레바논-이스라엘 갈등이 고조되면서 더 큰 지역 전쟁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다. , 미국이 중동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트루먼" 항공모함, 구축함 2척, 순양함 1척은 그날 제6함대를 담당하는 해역에 정기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본토에서 출항했습니다.
미국은 아라비아 만에 주둔 중인 uss 트루먼(uss truman)과 uss 링컨(lincoln) 항공모함을 이 지역에 동시에 배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ap통신 보도 스크린샷(미 해군연구소 뉴스 네트워크 사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가자 전쟁이 걷잡을 수 없이 전면적인 지역 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선거를 불과 몇 주 앞두고 바이든이 유엔 총회에 고별 방문을 시작하자 이스라엘은 미국 정부의 무능함을 강조하면서 레바논을 맹렬히 폭격하고 있다.
국제 위기 그룹(international crisis group)의 미국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이클 한나(michael hanna)에 따르면, 가자 지구에서 휴전을 위한 미국 외교관들의 노력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가자 지구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둘을 분리시키려는 노력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막 다른 골목임이 입증되었습니다.
△프랑스24tv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거듭 경고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의 궁극적인 협상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스라엘에 대한 막대한 군사 지원 제공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중동에 더 많은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이번 조치를 분쟁이 더욱 확대될 경우 미국이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대한 약속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로 간주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정치적 의제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주요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정치적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프랑스24tv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뉴욕타임스는 바이든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미국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실은 바이든이 세계에서 미국의 미래 역할에 대해 깊은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에 연설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가자 지구의 휴전은 아직 멀었으며, 여러 글로벌 위기가 미국 정치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보도 화면 캡처
자료출처丨지구정보방송 "global deep observation"
기획丨왕지엔
기자丨왕콩
편집자丨양난
사인회 丨zou haoyu
프로듀서丨guan juanj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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