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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필리핀은 상황을 오판해서는 안 되며 쓸데없는 위험과 도발을 중단해야 합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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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 정보국 부국장이자 국방부 대변인인 장샤오강(張曉康) 중령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 최근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 9701호가 시안빈 암초에서 대피했습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다시 시안빈 암초에 해안경비대 선박을 보낼 것이며 시안빈 암초가 두 번째 스카버러 암초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국방부 장관은 중국이 세컨드 토마스 암초에서 필리핀 군함을 강제로 제거한다면 이는 전쟁 행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십니까?
장샤오강: 필리핀은 최근 중국 시안빈 암초 석호에 불법적으로 좌초된 해안경비대 9701호를 대피시켰습니다. 이는 필리핀의 유일한 올바른 탈출구이며 관련 해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국은 난사군도와 런아이 암초, 셴빈 암초를 포함한 인접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은 중국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 선언>을 위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인기가 없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필리핀이 환상을 품지 말고, 상황을 오판하지 말고, 모든 쓸데없는 모험과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출처 : @cctv 국방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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