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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중동 임무 중 미 해군 보급선 손상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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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뉴스서비스(china news service), 9월 25일. 현지시각 24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동에서 운항 중인 미 해군 보급함이 선박에 재급유를 한 뒤 파손됐다고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다.
이미지 출처: ap 보고서 스크린샷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미 해군 보급함 '빅 혼(big horn)'이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항공모함 타격단에 보급품을 공급한 뒤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피해 위치에 대해 자세히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선박에서 기름이 누출된 흔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미 해군 관계자를 인용해 '빅 혼'호의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다. 해당 선박은 현재 손상 여부를 조사하고 수리하기 위해 인근 항구로 예인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빅 혼(big horn)"은 배치 중에 해군 함정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uss abraham lincoln)은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재급유가 필요하지 않지만, 타격단의 다른 선박과 항공모함에 탑재된 항공기는 해외 장기 배치를 위해 화석 연료를 보충해야 합니다.
ap통신은 미군이 9월 5일 공개한 사진에는 uss 에이브러햄 링컨(uss abraham lincoln)이 uss 빅 혼(big horn)으로부터 보급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나와 있고, 9월 11일자 또 다른 사진에는 빅 혼(the big horn)이 순찰 중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호와 함께 항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cnn은 해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 혼(big horn)"이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미국 보급선이라고 전했다. 사고 후 "abraham lincoln" 항공모함 공격 그룹은 항구에서 연료를 재급유하고 재보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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