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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가 처음으로 북태평양에서 합동순찰을 시작한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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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안경비대 공식 소식에 따르면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 메이산(meishan), 시우샨(xiushan)함과 러시아 해안경비대 순찰함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petropavlovsk-kamchatsky), 캄차카(kamchatka)함으로 구성된 함대가 북태평양 공해로 항해했다고 21일 밝혔다. . 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가 공동으로 북태평양을 순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구시보(global times)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의 합동 순찰이 양측의 법 집행 능력을 시험하고 향상시키며, 세계 해양 안보와 어업 생산 질서를 더 잘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해안경비대 메이산(meishan)과 쉬우산(xiushan)이 함대를 구성해 러시아를 방문하고 러시아 표트르대제만(peter the great bay) 인근 해역에서 합동훈련을 펼쳤다. 이번 합동훈련은 해상법 집행 안보위협 대응과 해상 수색구조에 중점을 두고 선박 합동수색, 범죄용의선박 요격·검사, 침수자 구조, 화재 선박 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등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가 해양 안보를 공동으로 유지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군사 전문가 장준서는 22일 환구시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 합동훈련이 양국 해상법집행군 간 우호적이고 실용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방관계를 더욱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해양 안보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역 해양 안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양국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해양 법 집행 기관의 합동 순찰 조직 및 조정. 장준서는 "중국과 러시아 해안경비대 간의 합동 훈련과 합동 순찰은 제3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현재 지역 안보 상황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