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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최대형 미사일 '현무-5호' 공개할 예정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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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뒤, 우리 군은 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탄두가 더 커진 '현무-5형' 탄도미사일을 10월 1일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무-5'의 파괴력은 전술핵무기와 맞먹는다.

한국 ytn tv 방송국 진행자

한국군이 10월 1일(국군의 날)을 맞아 탄도미사일 '현무-5형'을 발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미사일로 북한을 겨냥해 강력한 경고 신호를 보낼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 미사일을 '고전력 현무 미사일'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식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외부 세계에서는 현무 시리즈 미사일의 개발 순서를 토대로 추측하고 있다. "현무-5". '현무-5' 미사일은 '괴물 미사일'로도 알려져 있다. 탄두 중량은 기존 탄도미사일보다 높고, 파괴력은 '전술적 핵무기'와 맞먹는다. 한국형 3축 체계에서는 대규모 징벌과 보복으로 간주된다.

'한국형 3축 전투체계'는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이 펼치는 독자적 봉쇄·대응 개념으로, 선제적 '킬체인'을 갖춘 한국형 군사력을 말한다. -형 미사일방어체계'와 '대규모 징벌보복 방안' 강화 방안' 등이 담겨 있다.

한국 언론 : '현무-5' 첫 등장, 북한에 강력한 경고 발령

우리 군이 이번에 '현무-5'를 공개한다면 이 무기가 외부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셈이다. 북한이 4.5t급 초대형 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c-4.5'를 시험발사했다고 한국 언론이 지적했다. 무게 8t이 넘는 '현무 5호'는 "북한에 '문제가 생기면 한국이 '대규모 징벌과 보복'에 나서겠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공개했다.

문성목 한국국가전략문제연구소 통합전략센터장

북한의 위협 수준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한국의 강력한 대응 능력을 과시해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발령한 것입니다.


윤석유 위원장: 북핵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더라도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윤석유 대통령은 지난 20일 공개된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이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도 북한의 핵 위협을 실질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윤석유 의원은 지난해 4월 미국을 국빈방문하면서 한미가 '워싱턴 선언'에 서명하고 한미 핵협의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은 핵전쟁 지침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은 물론, 핵전력과 재래식 전력을 통합해 지침 이행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한국언론 “b-21, 북핵 억제 핵심무기 될 것”

국내 언론은 b-21 폭격기가 기존 b-2 '팬텀' 폭격기와 외관은 유사하지만 더 작고, 더 작고 민첩하다고 전했다. 스텔스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적 레이더에 탐지되면 레이더 화면에 골프공 크기의 물체로만 나타납니다. 이는 폭격기가 전 세계의 모든 목표물을 비밀리에 공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국내 언론은 b-21 폭격기가 실전배치되면 북한의 핵능력을 억제하는 핵심 전략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군사력 유지·발전시킬 것"

최근 북한은 신형 전술탄도미사일과 개량형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는 등 군사활동을 집중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시설을 시찰한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핵물질 생산기지 등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자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위적 군사력 강화가 북한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고, 핵무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핵무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세계 최강의 군사기술과 재래식 무기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김정은은 지난 9월 9일 국경절 76돌을 맞아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 체제가 사실상 핵 기반 군사동맹으로 변해 군사안보환경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는 연설을 했다. 북한은 “군사력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출처 : cctv4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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