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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생 살해 사건 언론 보도: 이런 반인류적이고 가슴 아픈 행위는 본성상 정당화될 수 없다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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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

언론 보도에 따르면 9월 17일 광시성 구이린시 융푸현 쑤차오진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이웃에게 칼을 휘두르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후송돼 구조됐으나 아이는 안타깝게도 숨졌다. 9월 18일, 선전의 한 일본인 학교에 다니던 10세 학생이 학교로 가던 중 깡패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었고, 구조 노력이 실패하자 결국 숨졌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두 건의 폭력 사건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끝없는 고통을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양심에도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어린이는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어린이의 안전은 가장 엄격하게 보호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사회적 합의와 법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입니다.

노인을 존중하고 젊은이를 돌보는 것은 인류 사회의 보편적 합의입니다. 사회의 취약계층으로서 아동의 생명과 권리는 사회 전체의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이는 결백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분쟁이나 분노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번 두 사건에서 깡패들은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아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러한 반인간적이고 잔혹한 행위는 부당하며, 사회 전체의 규탄과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미친 깡패가 날카로운 칼로 아이를 찌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복잡하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 개인의 심리적 왜곡, 성격의 결함, 불리한 사회 환경의 영향, 사회 문제의 성장… 이 모두가 폭력적 경향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비뚤어진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고 사회에 복수하거나 관심을 끌려고 할 때 아이들은 종종 폭력적인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폭력, 유혈, 증오, 기타 콘텐츠의 확산과 같은 일부 나쁜 문화의 확산은 일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악랄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사회적 사고방식을 배양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대중의 도덕적 소양과 법률의식을 제고해야 하며, 언론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긍정적인 모델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민생에 관심을 갖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회적 불의를 줄이는 동시에 정신 건강을 강화합니다. 교육과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가족의 희망이자 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들의 웃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며, 그들의 안전은 사회 전체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무고한 어린이들이 또다시 깡패들의 희생양이 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들의 삶의 꽃이 너무 일찍 시드는 것을 놔둘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햇빛 속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보살핌으로 견고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생명과 권리가 온 사회로부터 존중되고 보호되어 그들의 미래가 희망과 찬란함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어린이는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최선을 다해 보호해야 할 천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