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자오러지, 한중의원연맹 대표단 접견

2024-09-20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9일 베이징에서 김태년 한중 국회의원연맹 위원장 일행과 회담을 가졌다.

△9월 19일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베이징에서 김태년 한중 국회의원연맹 위원장 및 대표단과 회담했습니다. 사진: 신화통신 기자 liu weibing

자오러지 총리는 중한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선린우호를 견지하고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따라야 하며 중한 관계의 좋은 발전과 안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상호 이익과 상생 결과를 강화하고, 산업 체인과 공급 체인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공동으로 유지합니다. 인문 연결을 촉진하고 양국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더 많이 전개해 중한 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여론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계속해서 한국 국회와 다양한 형태의 대화와 교류를 전개해 양국 관계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김태년 국무위원은 “한국은 한·중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창립 70주년을 중국에 축하했다”고 말했다. 한중 국회의원동맹은 한중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입법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인적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출처: 신화넷

편집자: 왕 링

편집자: 장위차이

보고/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