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남중국해의 열대 저기압이 하이난에 바람과 비를 몰고 옵니다

2024-09-19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중국신보사, 하이커우, 9월 19일 (왕쯔첸 기자) 남중국해 열대저기압이 19일 하이난에 영향을 미쳐 비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하이난성 기상국은 이날 7시부터 계속해서 4급 태풍 경보를 발령했고, 하이난성 재해예방·감소·구호위원회는 18일 23시 해상 태풍 4급 비상대응에 나섰다.

기상관측에 따르면 19일 05시 기준 남중국해 열대저기압의 중심은 남중국해 싼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북위 17.6도, 동경 109.1도에 위치해 있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레벨 7(초당 15m)이다. 중심 기압은 1002hpa이다.

저기압은 시속 20km 정도의 속도로 서남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19일 낮에는 올해 15차 열대성 폭풍으로 강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베트남 동부 해안(열대성 폭풍 레벨 8, 18~20m/초)에 상륙한 후 점차 강도가 약해졌습니다.

영향을 받은 베이부만 남부 해수면, 싼야성 링수이부터 하이난도 단저우까지 해수면은 19일 낮부터 밤까지 풍속이 8∼9도, 돌풍은 10도였다. -11; 충하이성 원창에서 하이난도 완닝까지의 해수면은 19일 낮 07시부터 충저우해협의 풍력 규모가 7~8위, 돌풍 규모는 9~10위였습니다. 19일 20시까지 풍력은 6급, 돌풍은 7~8급, 뇌우시 돌풍은 10~11급으로 나타났다. 19일부터 20일까지 하이난섬 육지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렸다.

하이난성 재해예방·경감·구호위원회는 18일 23시 해상태풍 4급 비상대응에 나섰다. 모든 해안 시·군은 협의와 판단을 강화하고 예방적 준비를 하며 적시에 비상대응을 시작해야 한다.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