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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주목 : 브릭스 언론이 손을 잡고 '좋은 목소리'를 내다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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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9월 16일자 보도14일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브릭스 미디어 정상회담이 회원국 간 관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4일 타스 창립 120주년 축하파티 참석자들(브릭스 미디어 서밋 참가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 영상 연설에서 “브릭스 미디어 서밋이 모스크바에서 시작됐는데, 모든 참가자들을 환영하게 돼 기쁘다. 이번 정상회담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기원한다”며 “아태지역의 타스 파트너들과 cis 국가들도 이번 정상회담에 참석해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브릭스 정상회담이 10월 카잔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노력 덕분에 (그 회의가) 마땅한 뉴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14일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모스크바에서 브릭스 미디어 서밋이 열렸다.

이번 미디어 서밋에는 브릭스 국가와 브릭스 국가와의 협력 확대에 관심이 있는 여러 나라의 주요 언론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다극화 세계에서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brics 미디어의 역할' 심포지엄에서 brics 국가 간 정보 상호작용에 관한 기술적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brics 국가뿐만 아니라 일부 유럽 국가, 한국, 일본, 이스라엘의 언론 관계자도 포함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언론정상회담은 브릭스 10개 회원국 사진기자들의 작품을 전시한 '브릭스 패밀리(brics family)' 사진전으로 먼저 각계 인사들을 맞이했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특성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