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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대학교 정문에 암표상들이 있는데 군사 훈련 중에 관광객들을 학교로 데려오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는 걸까요? 캠퍼스경찰센터 답변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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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뉴스 기자 wang yue

지난 9월 10일, 한 네티즌은 자신과 가족이 우한대학교를 방문했지만 학교의 군사 훈련 기간과 겹치며 당분간 학교 방문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네티즌은 교문에서 스캘퍼를 만나 유료로 관광객을 학교에 데려올 수 있다며 먼저 대화를 시작했다. 9월 14일, 종왕뉴스(zongwang news) 기자가 우한대학교 캠퍼스 경찰대응센터에 연락해 직원들은 이 사건이 기록되었으며 처리를 위해 암표범 퇴치 전문 부서에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한대학교 정문(출처/인터넷)

네티즌이 게시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9월 9일 가족과 함께 우한대학교를 방문했다. 도착 후 학교가 군사 훈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반 방문객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누군가 학교 정문에서 나에게 다가와서 1인당 10위안의 요금을 내면 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고 어린이에게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이 거부하자 그는 계속 판매를 쫓았다. 네티즌은 이 현상이 우한의 도시 이미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서 이를 통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zongyan news 기자들은 특정 중고 거래 플랫폼에 군사 훈련 중에 예약 없이 관광객을 우한 대학교에 데려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암석업자'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자는 '우한대학교'라는 키워드로 플랫폼을 검색한 결과 20위안에서 40위안 사이의 가격으로 캠퍼스 유료 방문을 제공하는 링크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기자는 40위안이라는 가격이 붙은 링크 중 하나를 무작위로 클릭해 판매자에게 군사훈련 중에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물었다. 판매자는 "동창채널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는 들어가려면 얼굴을 스캔해야 하는지 물었고 판매자는 "걱정하지 마세요. 동문 채널에서 직접 문을 열어 학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암표상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유료로 관광객을 학교로 데려오기 위해 게시한 광고

9월 14일 종왕뉴스 기자는 우한대학교 보안부에 연락해 현재 학교 신입생 군사훈련으로 인해 9월 23일까지는 캠퍼스 외부 방문객의 임명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학교 정문에 암표범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물었다. 교직원은 암표범을 만나면 교내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기자는 우한대학교 캠퍼스 경찰 핫라인 110에 전화해 해당 내용이 녹화됐으며 관련 부서에 보고돼 암표범 단속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