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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적 특징·생태와 환경" 희귀종 새끼 자바 코뿔소 인도네시아 국립공원에서 발견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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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마이크로특집] 인도네시아 우중 쿨론 국립공원 원장인 아디 안도르노는 13일 공원에서 새로운 새끼 자바 코뿔소가 발견되면서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포유류 개체군의 생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희망.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도 12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발견된 새끼는 암컷이며 이름은 '앨리스'로 명명됐다. 올해 5월 우중 쿨론 국립공원에 설치된 카메라에 그가 어머니와 함께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3~5개월령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말을 인용해 '앨리스'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첫 번째 자식이라고 전했다.
아디 안도르노는 또 '앨리스'가 올해 우중 쿨론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세 번째 새끼 코뿔소라고 말했다. 프랑스 언론국(agence france-presse)은 관련 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현재 공원에 82마리의 자바 코뿔소가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바 코뿔소는 작은 외뿔 코뿔소라고도 알려진 perissodactyla, rhinocerosidae 목의 외뿔 코뿔소 속에 속하며 인도 코뿔소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자바코뿔소의 개체수는 한때 수천 마리에 달했으나,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감소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우중 쿨론 국립공원(ujung kulon national park)은 자바 섬의 가장 서쪽 부분인 반텐 주(banten province)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대 우림과 담수 강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곳은 자바 코뿔소의 마지막 야생 서식지입니다. 아디는 '앨리스'의 발견이 현지 자바 코뿔소가 번식하는 환경이 많은 교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며, 불법 사냥과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끝) (차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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