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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바야시제약, 구강관리제 3종 판매 중단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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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현지시간 9월 13일 자사가 생산한 홍국 성분을 함유한 건강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건강장해로 인해 일본치과의사협회가 경구용 3종에 대한 승인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고바야시제약의 케어 제품 제품 추천에 따라 회사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고바야시제약이 판매를 중단한 제품은 치실, 치간칫솔, 치아교정액 등 3개다.. 이들 제품의 포장에는 '일본 치과 의사 협회 추천'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바야시 제약은 해당 제품을 진열대에서 제거하고 외부 포장에서 위 문구를 제거한 후 재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바야시제약 측은 이들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치과의사협회: 고바야시제약의 문제점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대응계획도 완성되지 않았다

앞서 일본치과의사협회는 고바야시제약의 문제가 있는 건강제품 관련 사건으로 소비자가 사망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일본치과의사협회는 해당 회사가 제품 안전성 관련 검토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제품 추천을 철회했다.

고바야시제약은 올해 3월 말 홍국 성분을 함유한 자사 건강식품이 소비자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으로 이 문제로 건강식품을 복용한 사람은 391명이 사망했고, 진료를 받은 사람은 2,426명, 치료를 받은 사람은 498명이다. 입원. (허 신레이, 주요 방송국 기자)

편집자 자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