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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러시아 우주비행사 바그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중국의 '텐궁' 우주정거장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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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10일 타스(tass) 등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반 바그너 등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우주비행사 1명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11일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즈 ms-26'에 탑승할 예정이다. 국제 우주 정거장. 러시아 우주비행사 바그너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중국의 '텐궁' 우주정거장 사진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ivan wagner, 파일 사진, 출처: ria novosti
tass통신에 따르면 바그너는 10일 기자회견에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무엇을 찍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우리 렌즈가 중국의 (우주)정거장을 포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그너는 자신의 고향인 아르한겔스크 주(arkhangelsk oblast)의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그러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tass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소유즈 ms-26' 유인 우주선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11일 발사될 예정이며, 러시아 우주 비행사 이반 와그너와 알렉세이 오브치닌, 미국 우주 비행사 도널드 페인 티터가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들은 2025년 4월 1일에 지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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