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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백내장 환자 114명 '밝은 여정' 위해 중국 방문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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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수술을 준비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수나리
중국 통신사, 시린골, 9월 11일(오란 장웨이) 11일, 이틀간의 노력 끝에 2024년 몽골 '일대일로·밝은 여정'이 내몽골자치구 적십자회와 몽골자치구 적십자회가 공동으로 조직했다. 몽골 적십자회는 수술 기간 동안 내몽고자치구 이렌하오터시에서 몽골 백내장 환자 114명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2024년 '일대일로·밝은여정' 몽골 액션은 몽골 적십자사와 체결한 '일대일로' 적십자 인도주의 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내몽골 자치구 적십자사가 취하는 구체적인 조치다. 2023년 10월의 사회. 양 당사자 간 협의 끝에 '초대'와 '외출' 조합을 채택해 이동식 백내장 복원 수술 차량 2대를 배치하고 유능한 의료진을 선발하며, 백내장 복원 수술은 현지 병원의 지원에 의존한다.
사진은 백내장 수술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 수나리
시력회복 수술 현장에서는 백내장 환자들이 안약을 바르고 눈을 소독한 뒤 질서정연하게 수술용 카트에 입장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 동고비성 백내장 환자 염지리(90)씨가 딸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그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국 의사들의 도움으로 시력을 되찾았습니다. 저는 행운아이고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몽골 백내장 환자 단바니마 씨도 수술 후 “중국 의사들이 수술을 매우 성공적으로 잘 해냈고, 수술 시간도 매우 짧았다. 이제는 불편한 증상이 없다”며 매우 기뻐했다.
"이 행사는 양국 간 교류, 특히 인적 교류를 효과적으로 촉진했습니다. 환자들이 시력을 되찾은 후 적십자 사무총장 류젠중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내몽골자치구협회는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은 연결되고, 우호적이고, 성실하고, 상생하고, 포용적입니다."
'일대일로·밝은여정' 몽골액션은 국가 '일대일로' 건설과 내몽골 북방개방에 적극 접목하기 위해 내몽고자치구 적십자사가 창안한 초국가적 인도주의 협력 브랜드 프로젝트다. . 지금까지 '일대일로·밝은여정' 몽골액션은 총 3,178명의 몽골 안질환 환자를 검진했으며, 539례에 대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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