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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문채원이 탈세, 개인 소유, 세금 감면 혐의로 폭로됐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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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채원은 2013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뒤 발생한 임대수익을 공유자에게 분배하지 않고 10년 동안 이를 은폐했다. 이와 관련된 비난이 큰 관심을 끌었다. 문채원의 장애인 삼촌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문채원과 부친이 부동산을 공동 소유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발생한 임대수익을 다른 공동주택에 분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소유주가 됐지만 사유적으로 점유해 신고세를 감면했다”며 문채원 씨와 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도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문채원 가족이 소유한 부동산은 100㎡ 규모로 현재 19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 “세금신고를 정확하게 한 매장은 7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문채원과 가족이 임대소득을 은폐하고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고 비난했다. a씨가 제공한 부동산 관련 정보에 따르면 "임차인이 실제 사용하는 면적과 국세청에 신고한 임대면적에 차이가 있다"고 예를 들었다. 세금 신고서에 표시된 의류 공방 '미오'는 보증금이 0위안인데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은 20㎡다. 영역. a씨는 “문채원 씨와 딸이 고의로 임대소득 신고액을 줄이고, 나에게 속해야 할 지분을 은폐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탈세 의혹에 해당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취재진은 문채원 소속사(iok컴퍼니)에 사건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