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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대만 공군의 미라지 2000 전투기가 바다에 추락해 조종사가 낙하산을 타고 구조됐다. 대만 육군의 이 전투기는 9건의 큰 사고를 당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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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9월 11일 대만 중시통신 네트워크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공군 신주 기지의 단좌 미라지 2000 전투기가 지난 1일 신주 앞바다에서 야간 훈련을 하던 중 동력이 끊겨 바다에 추락했다. 10일 저녁, 탑승한 조종사 셰페이순(xie peixun)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 대만 공군과 해안경비대 함정은 즉각 수색 및 구조 작전에 나섰다. 공군 제2비행단은 시에페이순이 10일 오후 10시 22분쯤 난랴오(南遼) 해안에서 발견돼 이후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lianhe news network 등 대만 언론은 이번이 1997년 운용에 들어간 대만 mirage 2000 전투기의 9번째 주요 충돌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대만 중시뉴스네트워크(taiwan zhongshi news network)에서 추락한 전투기 정보를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공군 사령부는 시에페이순이 2047년 오후 8시 35분에 번호가 2047인 미라지 2000 단좌 전투기를 타고 신주 기지에서 이륙한 총 비행 시간이 710시간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8시 35분쯤 귀국했는데, 비행 중 전원이 꺼진 것이 확인돼 즉시 퇴장해 대만 국방부와 수색구조지휘소, '해안순찰대' 등이 모두 수색구조 활동에 나섰다. .

taiwan news today는 1992년 9월 1일 프랑스가 mirage 2000-5 전투기 60대를 대만에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97년 5월 대만 공군은 첫 번째 mirage 전투기를 인수했습니다.

'중앙통신' 등 대만 언론은 미라지 2000호가 마지막으로 추락한 것은 2022년 3월이었고 조종사 황충카이(huang chongkai)가 구조됐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추락사고를 포함해 미라지 2000은 총 9건의 사고가 발생해 8명이 구조됐고 5명이 사망(프랑스로 훈련을 떠난 조종사 왕퉁이 포함)됐으며 전투기 7대가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