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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번 테러 강력 ​​규탄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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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신유고슬라비아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8일 이레나 살락 주스페인 세르비아 대사가 마드리드 거리에서 한 남성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대사관이 스페인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난통통신은 현장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8일 오후 마드리드 중심부 살락이 사는 거리에서 한 청년이 세르비아어로 전화를 걸던 살락에게 다가가 세르비아 출신이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살라츠의 등을 걷어차고 도망갔습니다. 여러 목격자들이 범인을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난통통신은 살라츠가 허리 부상을 제외하고는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그의 억양과 발언으로 볼 때 공격자가 알바니아인이라고 의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코 듀리치 세르비아 외무장관은 9일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내고 대사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나는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이레나 살라즈 대사에 대해 자행된 교활한 물리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그러한 폭력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당국이 이 터무니없는 사건과 우리나라 최고 외교 대표자를 표적으로 삼는 데 대응할 것을 요구합니다. 폭력 사태에 대해 포괄적으로 조사하고 공격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세르비아 국영 tv는 9일 세르비아 전 외교관 조란 밀리보예비치의 말을 인용해 공격자가 알바니아 국민으로 입증된다면 “이것은 코소보와 메토히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밀리보예비치는 코소보와 메토히자에서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는 현재의 급진적인 정책은 세르비아인에 대한 증오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폭력, 테러, 분리주의를 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글로벌타임스 딩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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