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쿠르스크 주의 우크라이나 군사 목표물 공격 위해 su-34 전투기 파견
2024-09-08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러시아 국방부는 7일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의 국경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su-34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승무원들은 목표물이 파괴되었다는 정보를 받은 뒤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안드리 시비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양측이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속화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기구' 회의 뒤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은 결국 협상을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해결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협상이 이루어질 때 우크라이나를 "가능한 최상의 위치"에 놓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협상을 거부한 적이 없지만 협상은 다른 '임시적 요구 사항'이 아닌 이스탄불 조약에 기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집자: 천위휘
편집자: 판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