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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양이 팀을 떠났고 축구대표팀은 더 이상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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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저녁,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귀국 후 두 번째 야외훈련을 위해 다롄 바라쿠다베이 스타디움 외야수로 나갔다. 그러나 29세 팀의 메인 레프트백 류양은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베이징 청년일보 기자는 류양이 왼쪽 발목의 오래된 부상이 재발해 지난 7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나 추가 치료를 위해 지난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경우 리레이는 류양을 대신해 10일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메인 레프트백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9월 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다롄으로 돌아온 뒤 이날 밤 중국으로 귀국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지난 5일 18강 1차전에서 일본과 원정경기를 치른 뒤 경기 중 선수들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6일 강도 높은 훈련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나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8강 2차 홈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대표팀은 7일 저녁부터 기술전술훈련을 재개했다. 베이징청년일보 기자는 현재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27명의 선수 중 26명이 참석한 것을 목격했다. 중국과 일본전에서 축구대표팀의 메인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던 축구 국가대표 류양()는 출전하지 않았다.
류양은 지난 5일 중국과 일본전에 출전한 뒤 예전 발목 부상이 재발했고, 오른발도 부상을 당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칭스태프는 구단 의료진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류양의 추가 치료를 위해 클럽 복귀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류양(liu yang)의 부재로 인해 또 다른 왼발잡이인 리 레이(li lei)가 다음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의 메인 레프트백의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반코비치 감독도 리레이의 기술적인 능력과 의지력을 충분히 인정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 돌아온 또 다른 태산 수비수 가오준이(gao zhunyi)는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레프트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경기를 앞두고 단체전 훈련을 하는 동안 젊은 선수 황정위도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다. 따라서 코칭스태프는 당분간 다른 선수를 팀에 영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메인 중앙수비수 주첸지에(zhu chenjie) 역시 신체적 불편으로 인해 7일 저녁 축구대표팀 합동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상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어서 10일 저녁 경기에는 여전히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대표팀은 8일 저녁 훈련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위한 기술과 전술을 연습할 예정이다. 중국대표팀은 중국과 일본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고려해 10일 경기에서 라인업을 적절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출처: 베이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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