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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대적인 개편은 규제를 돌파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이다.”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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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언론은 일본의 국방예산이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국방부가 60년 이상 지속된 해상자위대 창설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때쯤이면 1961년 창설돼 63년의 역사를 지닌 '경비함대'가 폐지되고 새로 창설된 '수상함대'가 대체하게 된다.
일본 방위성의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요코스카를 본거지로 하는 '수상함대' 지휘 하의 모든 수상함을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3개의 '수상전투단'을 재편성한다. 선박의 성능.
△미 해군 뉴스 홈페이지 보도 화면 캡처
중국 중앙전파방송국의 세계정보방송 '세계군사보고서' 편집장 웨이둥수는 '호위함대'가 '수상함대'로 바뀌면서 '경비대'라는 단어가 삭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전투 기능은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일본은 전속방위의 제한과 원칙을 노골적으로 깨고 해상 전력을 공격 함대로 통합하려고 합니다. '근위함대'의 4개 '경비대'가 '수상함대'의 3개 '수상전대'로 개편돼 통합된다. 분명히 "수상 전투 그룹"은 더 많은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 배치 및 공격 작전에 적합합니다.
해상자위대 전력개편의 또 다른 숨겨진 목적은 2만톤급 경항공모함 '이즈모'와 '가가' 두 척이 단독으로 또는 공동으로 새로운 '수상전단'을 지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된 3개의 "수상전단" 중 2개는 경항공모함 편대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력 재편성과 통합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본 항공모함 전투체계의 새로운 버전을 통합하는 것이다.
△'재팬타임즈' 홈페이지는 올해 4월 보도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카가'가 f-35b 스텔스 전투기의 이착륙에 적응하기 위한 1단계 개조 작업을 완료했다.
웨이동서 교수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병력 개편에는 미국의 배후 지원과 지시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경항공모함을 핵심으로 하는 일본의 '수상전단'은 함재기의 공격력과 대공방어 및 대미사일 전투능력을 강조한다. '이즈모'급 경항공모함과 '휴가'급 헬리콥터 구축함을 같은 '수상전단'으로 편성하면 공격력, 대공방어·미사일 방어능력, 대잠 능력이 더욱 균형을 이룬다.
'수상전단'은 실질적으로 모습을 갖추었고, 실제 전투 능력도 갖췄다. 아직 미국이 제공하는 두 가지 무기와 장비를 기다려야 한다. 첫 번째는 경항공모함에 배치된 단거리 수직 이착륙 능력을 갖춘 f-35b 함재기이고, 두 번째는 전함에 배치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다.
자료출처丨글로벌정보방송 '라이브월드'
기자丨웨이 동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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