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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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9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시머니’ 형사 사건을 담당했던 뉴욕주 후안 머컨 판사가 사건의 선고일을 11월 26일로 연기했다.
올해 7월 2일 미국 연방 판사는 '입막음' 사건의 선고일을 7월 11일에서 9월 18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트럼프 측 변호사들은 9·18 판결을 11월 대선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팀은 최근 사건이 진행되면 즉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