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조양, 아프리카 스타일의 조명 쇼 선보여

2024-09-03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조양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담을 환영하기 위해 아프리카 스타일의 조명 쇼를 선보였습니다. 사진=정공 기자

본보 보도(주송메이 기자, 산이웨이 특파원)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정상회담 포럼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9월 1일부터 올림픽 센터 구역, 왕징빌딩단지, 베이징 조양 cbd 구역 등 핵심 랜드마크 건물에서는 독특한 아프리카 요소를 가미한 빛과 그림자 쇼를 선보이며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축제와 환대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도 베이징.

조양구 도시관리위원회 관계자 양 웨이이(yang weiyi)는 이번 조명쇼가 아프리카의 동식물, 악기, 문양 등 특징적인 요소와 자연경관을 선택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이라는 주제를 밀접하게 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본주의적인 풍습을 풍부하고 따뜻하며 역동적인 아프리카 스타일로 생생하게 해석하고 표현합니다.

밤이 깊어지면 올림픽 타워는 금색, 녹색, 붉은색으로 장식되며, 아프리카 의상과 패턴 등 아프리카의 순수함과 열정, 활력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왕징 건축 단지에는 황금빛 햇살이 광활한 초원에 빛나고, 빛과 그림자의 변화 속에서 아름다운 나무들과 장엄한 봉우리,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동물들이 자유롭고 뜨겁고 조용하며 웅장한 아프리카 그림으로 합쳐집니다. 사람들의 눈앞에 선보였습니다.

동일한 눈부신 빛의 쇼가 cbd 지역과 베이징-광저우 센터에서도 전시됩니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정상회담 포럼 기간 동안 매일 19:00부터 24:00까지 조명 쇼가 진행됩니다. 조양구는 눈부신 도시와 함께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담을 축하하기 위해 주요 축제 기준에 따라 지구 전체에 야간 조명 시설을 켤 예정이다.

동시에 최고의 야경경관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조양구 도시관리위원회는 야간근무,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지원팀과 비상팀을 마련해 경관조명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