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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일본 우체부가 '배달 미완료' 이유로 한 달 만에 2,827개 소포 버려져"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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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종합보도] 29일 일본 요미우리tv 보도에 따르면 일본우정은 28일 오사카시 니시나리 우체국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택배물품 약 2,827개를 버린 적발됐다고 밝혔다.
일본 우편국은 니세이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20세 미만의 직원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6월부터 약 한 달 만에 배달 지역 7곳에 배달 예정이었던 소포 2,827개를 투하했다. 지난 7월 말 시청구 인근 주민들은 우체국에 연락해 "아파트 옆에 택배 상품이 많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체국에는 지난 6월부터 속달 배송 분실에 대한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됐다. 특급배송을 포기한 직원들은 올해 4월 입사해 하루 약 300~500개 정도 특급배송 품목을 배송해야 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배송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택배를 버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우정의 2023회계연도(올해 3월말 기준) 영업손실은 896억엔(약 43억7천만위안)으로 전년회계연도의 4배가 넘는다. 서신 처리량이 계속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회계연도보다 5% 감소했습니다. (양양)
(출처: 글로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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