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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 유력하다.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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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언론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자 전 환경부 장관인 고이즈미 신지로가 차기 일본 총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이즈미 신지로가 다음 주 자민당 총재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고이즈미의 나이는 고작 43세이다. 만약 그가 당선되어 일본의 차기 총리가 된다면 이는 일본 자민당 내에서 세대교체의 조짐으로 여겨질 것이다.
이달 초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일본 총리는 자민당 총재직에 재선에 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차기 총리직을 자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민당 규정에 따르면 자민당 당내 대선은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진다. 공식 15일간의 캠페인 기간은 9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선거 투표 및 개표는 9월 27일에 실시됩니다. 현재 자민당에는 공직 출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10명이 넘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는 현재 가장 높은 지지율을 갖고 있으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그가 차기 일본 총리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고이즈미 신지로(43)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다. 고이즈미 가문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외에 고이즈미 신지로의 증조부 고이즈미 마타지로가 전 체신부 장관을, 조부 고이즈미 준야가 전 방위청장을 역임한 정치가다.
고이즈미 총리실은 수요일 고이즈미 신지로가 9월 6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민당 총재 출마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이즈미는 당초 이번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태풍 10호 '산산' 상륙을 고려해 발표를 늦췄을 가능성이 있다.
고이즈미가 공식 선언하면 출마를 선언한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전상(49)에 이어 두 번째 50세 미만 '고키시다' 후보가 된다.
닛케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고이즈미 신지로의 지지율은 23%에 달해 여론조사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지지율 18%로 바짝 쫓고 있다.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경제안보상은 지지율 11%로 3위를 차지했다.
결과를 자민당 지지자들의 의견으로 좁혀보면 고이즈미의 승리 우위는 더욱 분명해진다. 고이즈미가 지지율 32%로 1위를 차지했고, 다카이치가 15%, 이시바 시게루가 15%로 뒤를 이었다.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 중에서는 고이즈미 의원이 20%로 1위를 차지했고,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17%로 뒤를 이었다.
정당별로는 자민당 지지율 36%, 일본 사관생도당 지지율 8%, 일본 개혁당 지지율 7%, 국민 34%로 나타났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양청저녁신문·양청배종합경제신문사, 더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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