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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하게 다가오고 있어요!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가 확산되어 1,000명 이상 감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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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는 '식인균'이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333명, 사망자는 250명 이상이다.
캡션: 현미경으로 관찰한 사람을 먹는 박테리아. 출처: 일본의 새로운 비전
"식인균"은 화농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yogenes)이라고도 불리며, 그 병원체는 연쇄구균 중 가장 병원성이 높은 세균 중 하나인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gas)이다. 이 박테리아는 희귀하지도 않고 새로운 유형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 연쇄상 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이 발생하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쇼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효과적인 구조로 인해 1~2일 이내에 환자의 30~60%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 11일 현재 전격성 환자는 1,333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본이 1999년 감염병예방법을 도입한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보고서는 늦은 보고와 기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사망자 수가 250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사망자는 163명이다.
보고에 따르면 연쇄구균은 상처를 통해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전체 사례의 44%를 차지하며, 나머지 9%는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현재 효과적인 백신 대응이 없어 손을 자주 씻고, 상처를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쿄도, 가나가와현, 오사카부 등에서 사례가 보고됐다. 식인균의 확산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관광청이 8월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29만명으로 한 달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 출신이 77만명을 넘어 가장 많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2.5배에 달한다. 아울러,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단기간 일본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개인 위생에 유의해 주시고, 손을 자주 씻으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필요한 모든 보호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작가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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