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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03.3으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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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뉴스서비스, 워싱턴, 8월 27일 (샤한팅 기자) 컨퍼런스보드가 현지 시간으로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3.3으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는 103.3으로 7월 101.9보다 1.4 상승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업경기와 노동시장 여건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한 현상지수는 134.4로 전월 133.1에서 상승했다. 소비자의 소득, 사업, 노동시장 여건에 대한 단기 전망을 바탕으로 한 기대지수는 전월 81.1에서 82.5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80 미만이면 경기 침체를 나타냅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에는 35세 미만 소비자의 신뢰지수가 하락한 반면, 연소득 25,000달러 미만 소비자의 신뢰지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25,000달러 이상 소비자의 신뢰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컨퍼런스 보드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전반적인 경제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지만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실업률은 올해 7월 전월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4.3%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언론은 8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이 인플레이션 '냉각'과 9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개인소비지출이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은 미국 경제에 '희소식'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23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 시기와 속도는 앞으로 나올 데이터와 변화하는 전망, 위험 균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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