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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소셜 소프트웨어 '텔레그램' 창시자 프랑스에서 체포됐다고 마크롱이 밝혔습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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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소프트웨어 '텔레그램'의 창시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의 체포 사건이 프랑스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6일 소셜플랫폼 X에 성명을 내고 뒤로프의 체포가 “정치적 결정”이었다는 점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보도한 유럽판 폴리티코(Politico)도 마크롱의 발언은 뒤로프 체포 이후 프랑스 관리가 이 문제에 대해 한 첫 공개 성명이라고 논평했다.

마크롱은 “파벨 뒤로프가 체포된 후 프랑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보았다”며 “프랑스는 표현과 의사소통의 자유 등의 정신을 확고히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중에 그는 화제를 바꿔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시민을 보호하고 기본권을 존중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든 실생활에서든 법적 틀 내에서 자유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사법부는 법 집행에 있어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한다"며 "프랑스에서 텔레그램 창립자의 체포는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조사의 일부"라며 "이는 결코 정치적 결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결정을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