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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소셜 플랫폼 창업자가 프랑스에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으면 20년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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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8월 24일, 소셜 미디어 텔레그램의 창시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에 대한 소위 평론가 부족에 대해 예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두로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이러한 상황이 경찰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된 "텔레그램"에서 부도덕한 범죄 행위로 이어진 두로프는 "테러, 마약 밀매, 사기, 자금 세탁" 등의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두로프는 현지 시간으로 2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25일 이른 아침, 다반코프 러시아 국가두마 부의장은 러시아 외무부에 두로프 구출을 요청했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요청을 보냈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두로프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이 러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정보 전파 플랫폼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메시지 암호화 및 자기 파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플랫폼이 범죄자와 테러리스트에 의해 사용된다고 주장하는 많은 정부로부터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감지하지 않고. 올해 7월 현재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9억 5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두로프는 1984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러시아,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러시아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VK를 공동 창립했으며 2013년에는 크로스 플랫폼 인스턴트 메시징 소프트웨어 Telegram을 만들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러시아 언론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소셜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2024년 8월 듀로프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목록에 처음으로 등장해 자산 91억5000만 달러로 279위에 올랐다.

출처: CCTV뉴스, 글로벌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