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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훈련 "남북 전쟁 가정"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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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이 19일 새벽부터 '을지프리덤쉴드'라는 코드명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군 장병 1만9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달 29일까지 이어진다.우리군은 지난 22일 진행된 군수급훈련에서 '패트리어트'와 '텐공' 미사일의 이송을 모의훈련했다.

지난 22일 C-130 수송기가 대구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이어 우리군은 모의폭탄 3개를 객실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는 이날 진행된 군수품훈련이었다.한국 공군이 처음으로 '패트리어트'와 '텐공' 방공미사일의 기지간 이동을 모의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남북 전쟁이 발발해 우리군의 육상공급선이 끊어진 뒤 후방 대구시에서 김해시에 주둔한 방공·미사일방어부대에 물자를 공급한다는 가정이다. 선두.

박정일 한국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장교.한국의 전시 미사일 방어 체계의 핵심 전투 능력은 '패트리어트'와 '티앙공' 미사일이다. 중단 없는 방어 태세는 매우 중요하다.

군은 유사시 상시 원활한 대미사일 방어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공중과 지상에서 전력공급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육군은 육·해·공군, 해병대 연료반 전체가 참여하는 연료공급훈련도 처음으로 편성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은한미 공군은 지난 19일부터 처음으로 약 일주일간 전천후 비행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FA-50 전투기, KF-16 전투기 등 총 200여 대의 군용기를 파견했다. 군산기지와 오산기지에 각각 배치된 미공군 A-10 공격기와 F-16 전투기로 구성됐다.

출처 :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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