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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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파리, 8월 21일(뤄위 기자)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자사가 발사한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이 세계 최초의 달-지구 근접 비행에 성공했으며 지구의 중력을 이용해 탐사선을 만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름길을 택하세요." 금성을 거쳐 목성에 도착합니다.
유럽우주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비행 임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완료됐다. 그 목적은 우주에서 탐사선의 비행 경로를 바꾸는 것이었다. 먼저 달의 중력을 이용한 뒤다. 지구의 중력에 따라 탐사선의 속도와 방향이 변경됩니다.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달의 비행으로 인해 탐사선의 태양에 대한 속도가 0.9km/초 증가했고, 지구를 향해 비행하도록 유도하면서 태양에 대한 탐사선의 속도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4.8km/초로 새로운 궤도에 진입하여 금성으로 날아갑니다. 비행 전 경로와 비교했을 때, 달-지구 비행은 탐사선의 경로를 100도 빗나갔습니다.
목성은 지구에서 평균 8억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한 로켓이 없다면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을 행성으로 직접 보내는 데는 "거의 불가능한" 60톤의 공중 추진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탐사선이 목성에 도달한 후 속도를 늦추고 목성 궤도에 진입하려면 추가로 다량의 추진제를 탑재해야 합니다.
2023년 4월에는 아리안 5 로켓을 타고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 센터에서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이 발사됐다. 8년간 순항해 지구와 금성을 지나 목성에 도달할 계획이다. 이후 바다를 품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3개의 위성인 목성과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에 대한 정밀 관측을 실시해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더욱 탐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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