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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베슬란 인질 추모비에 헌화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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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21일 보도20일 프랑스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을 2004년 학교 학살로 330명 이상이 숨진 베슬란 인질 사건에 비유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추도식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은 지난 20년 만에 처음이었다. 인질 1,000명.

푸틴 대통령은 인질 사건으로 자녀를 잃은 어머니들을 만나 러시아의 적들이 다시 한번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주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국경 공세에 대해 "우리가 테러리스트와 싸웠던 것처럼 오늘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에서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우리는 네오나치와의 싸움에서도 이 방향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그는 "범죄자들을 처벌할 것"이라며 "그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 위성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일 북오세티야-알란 공화국을 방문해 2004년 베슬란 제1중학교 테러 희생자 중 266명이 묻혀 있는 '천사의 도시' 기념관을 참배했다. . 푸틴 대통령은 또 베슬란 학교 체육관이 있던 자리에 있는 기념비에 헌화하고 테러 희생자들의 어머니들과도 소통했다.

보고서는 2004년 9월 1일 베슬란 시의 제1중학교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해 334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318명이 인질이었고 사망자 중 186명이 어린이였다고 언급했다. 테러범들은 인질 1000여 명을 학교 체육관으로 급습한 뒤 물과 음식도 제공하지 않은 채 3일 동안 강제 억류했다. (편집/후광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