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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 한국, 4년 만에 서울 용산 '미군기지 버스투어' 재개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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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종합보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서울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가 4년 만에 재개된다. 19일 보도된 일간경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2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를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19년 시작돼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 한때 2,648곳에 12,759명이 지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용산기지는 1904년 일본군의 군사기지로 강제 징발된 이후 일본군, 미국군, 기타 외국군이 주둔하면서 일반 한국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본 관광 액티비티에 참여하면 기지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역사문화 유적지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주요 장소에서 버스에서 하차해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 뉴시스통신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용산기지 본관에 위치한 옛 한미연합사령부 등 여러 군사시설의 역사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실제 생활실태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군.

보도에 따르면 관광 활동은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며, 1차 활동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활동. 이후 국토교통부는 국민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미군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