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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은 “영화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고 한탄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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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블록버스터급 판매량은 여전히 ​​영화 관객이 많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런데 그 영화 애호가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여름 시즌이 끝나가면서 미국 업계 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 칼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북미 극장가 활기차고 번영하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숨겨진 위기는 있다. 전체 흥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고, 작가와 배우 파업의 후유증도 사라지지 않고, 영화 공급도 여전히 부족하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 가장 열정적인 사람들도 반드시 시네마가 올바른 작품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영화로 돌아올 것인가?"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올해 할리우드 여름 시즌에는 '인사이드 아웃 2',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혹성탈출: 신세계'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들이 실제로 배출됐다. , "A Quiet Place: "Invasion Day" 등이 있지만 여전히 경계해야합니다. 올 여름 전체 흥행은 여전히 ​​작년에 비해 저조하고 할리우드 파업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2025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할리우드의 구조는 1990년대와는 많이 다르다.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부문이 사라진 것 같아 영화 예술을 탐구하고자 하는 많은 선배 영화팬들이 목표를 찾지 못하고 있다. 30여년 전 미국 독립영화의 발전을 이끈 것은 진정한 영화애호가들이었지만, 오늘날 여름 시즌에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상업 블록버스터와 흥행뿐이며, 이제 가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영화제와 시상식 시즌에 달려가야 예술적 추구가 있는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불쌍한 것', '타락한 심판' 등 우수한 작품들이 더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어야 했지만 흥행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점차 틈새작으로 전락했다.'버라이어티'는 스튜디오들에게도 인기 상업 블록버스터의 예술적 창작의 진정한 가치에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아직은 상품이지만 20년 뒤에는 사람들이 반성하게 될 것이고, 그때쯤이면 실제 영화팬들도 답하지 못할 것이다.”(루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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