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 지난 10년간 한국 수출증가율 중국보다 낮았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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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19일 보도8월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경제학회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수출 증가율이 중국 본토와 대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자제품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도 두 곳으로 추월됐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경제학회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무역협회의 통계자료를 분석해 '동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본토, 대만) 수출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
보고서는 한국의 수출이 2013년 5,596억 달러에서 2023년 6,322억 달러로 13%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 중국 본토와 대만의 수출은 각각 54.8%, 36% 증가했고, 일본은 0.3% 증가했다.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중국 본토의 4분의 1, 대만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전자제품과 자동차 수출도 각각 대만과 중국에 추월당했다.
6월 19일 산둥항 옌타이항에서 촬영한 수출자동차. 발행: 신화통신(사진: Tang 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