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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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타임스
[글로벌타임스 종합보도] AP통신은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소셜 플랫폼 서포터즈에 '오늘 해야 할 일은 사과하고 침묵을 지키는 것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18일 보도했다. Nord Stream 파이프라인 폭파와 관련된 보도에서 폴란드에 대한 비난에 대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파일사진 출처 : 비주얼 차이나
폴란드 라디오에 따르면 투스크의 발언은 독일 연방정보국 전 국장인 아우구스트 해닝을 겨냥한 '말도 안 되는'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닝은 지난 15일 독일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 '노르드 스트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격은 폴란드의 지원을 받았음에 틀림없으며 독일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보상을 요구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시슈토프 가브코프스키(Krzysztof Gavkovski)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화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노르드 스트림(Nord Stream)'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파괴하는 데 연루됐다"는 해닝의 발언을 강력히 부인했다. Gavkovsky는 Hanning의 발언이 NATO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러시아로부터의 허위 정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Süddeutsche Zeitung"은 이전에 폴란드 당국이 "Nord Stream" 파이프라인 폭파 사건에 대한 독일의 조사에 협조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 독일이 지난 6월 말 '노드 스트림' 송유관 방해 행위의 용의자인 우크라이나 잠수부 블라디미르 Z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지만 폴란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폴란드 정부는 그 남자가 경찰이 조치를 취하기 전에 폴란드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옌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