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정찰위성 임무 개시, 하반기 세 번째 위성 발사 예정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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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초의 정찰위성이 임무를 개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14일 방위산업청이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군의 '킬체인'의 핵심무기인 '군정찰위성 1호'가 공식 임무수행에 돌입했다고 한다.
한국의 '정찰위성 1호' 발사임무 로고.
앞서 CCTV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초의 독자개발 군 정찰위성은 2023년 12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정찰위성-1'으로 명명된 한국형 정찰위성은 지구 상공 400㎞~600㎞ 상공을 도는 저궤도 위성으로 전자광학(EO)과 적외선(IR) 정찰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찰위성 1호가 촬영한 영상의 해상도는 0.3m에 달한다고 한다. 국방부는 올해 4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군의 두 번째 군 정찰위성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레이더 정찰위성은 전천후 정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비나 안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국방부는 '425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위성이 전투용으로 적합하다고 국방부가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한 위성 4개와 전자광학(EO), 적외선(IR) 장비를 탑재한 위성 1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올 하반기 '정찰위성 3호'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더 페이퍼(The Paper) 기자 난 보이(Nan Boyi)
(이 기사는 The Paper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원본 정보를 보려면 “The Paper” 앱을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