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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회의원: 푸틴의 전 경호원이 쿠르스크 작전을 맡았다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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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갑자기 러시아 본토를 침공했다. 전선의 전투 상황이 매우 위태롭다는 점을 확인한 푸틴은 대대적인 조정을 하고 자신의 '후계자'를 보내 쿠르스크를 점령할 수 있을까?

러시아가 향후 협상에서 큰 양보를 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젤렌스키는 도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대규모의 우크라이나 군대를 파견하여 러시아의 쿠르스크 주를 습격했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는데, 이는 또한 러시아 국경 방어 능력의 공백이라는 주요 문제를 드러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쿠르스크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쿠르스크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은 2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발표한 소식은 정반대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세르스키는 젤렌스키에게 전쟁 결과를 보고하면서 러시아 영토 약 1000제곱킬로미터가 점령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74개 정착촌도 함락됐다.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 전선의 전투 상황이 위태로워지고 우크라이나군의 전투력이 계속 확대되는 것을 보고 신속하게 러시아 고위 관리 회의를 소집하고 즉각 대대적인 인사 조정을 단행했다.

레드스타 뉴스(Red Star News)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에 잠입한 후 푸틴 대통령은 볼트니코프 국가대테러위원회 위원장에게 현지 '대테러 작전'을 맡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민 러시아연방 국무장관이 그를 대신해 쿠르스크를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