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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이 또 일본군가를 연주한다? 이덩희 시절의 실수를 반복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었다.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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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육군공군 자이기지에서는 이달 10일 6년 만에 막사 개장 행사를 열었고, 이날 약 8만명이 모였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3군 음악악단이 개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일 행사에서는 3군 악단이 일본 자위대의 유명한 '군함 행진곡'을 공개적으로 연주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이덩휘가 대만 지역의 지도자였을 때, 대만군 제601여단 창설식에서도 이 군가가 연주되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일부 장교들이 처벌을 받았지만 군은 교훈을 얻지 못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국군 3군 악단의 '군함행진곡'이 연주됐고, 명예군단과 합동으로 다양한 총격훈련이 진행됐다. 실제로 군악대 3개가 이번 '군함행진곡'을 공연했을 당시 이를 들은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들은 뒤 이를 인터넷에 올리며 구체적으로 '대만군사교류는 낮은 수준에서 진행된다'고 표시했다. 키 매너, 군악교류 등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놀아라"라고 말해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 문제가 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가? 자이 기지의 제4익은 대만 항일전쟁 당시 '공군 전쟁의 신' 순교자 고지항의 전신이라는 점이다. 또한 1938년 8월 14일은 항일 송후 전투의 해를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8월 14일은 대만 공군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런 군사적 행군이 항일영웅들의 홈경기장에서 치러진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사실 대만군이 공개적으로 일본 군가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덩휘 시대에 육군항공여단 제601여단 결성식을 주재하기 위해 도원시 롱탄에 갔을 때였다. 이 '군함행진곡'도 심사식 때 연주됐는데, 당시 한 기자가 이덩희의 '아름다운 본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소란을 일으켰고, 주최측은 벌점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만 국방부는 이를 무시하고 정상적인 군사교류라고만 칭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노예들! 익숙해졌어" "그냥 무릎 꿇어라. 너의 선택이다" "대만은 민진당의 통치하에 태양을 핥고 있다"며 목이 메었다. "민주당은 무지하다. 미국과 일본의 이익을 껴안으면서도 대만군조차 윗사람에게 아첨하고 아첨을 하고 있다"며 "일부 네티즌들조차 다시 '왕족 시민'이 되기 시작하는 걸까"라고 지적했다. 대만 국방부는 당황스럽지 않지만 시민으로서 당황스럽다고 하더군요!

(해협 헤럴드 대만 기자 Lin Jing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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