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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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16일자 보도16일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조국해방절'인 8월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북한 합의 이행을 믿고 축전을 보냈다. 이는 양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의 안정과 안전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푸틴 대통령의 전문은 “러시아와 북한 모두 조선의 해방을 위해 함께 싸운 적군군인들과 조선 애국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전쟁 기간 동안의 상호 지원 유대는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선린 관계 발전을 위한 믿을 만한 기반으로 남아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 평양 회담에서 달성한 합의의 효과적인 이행이 러시아연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호혜적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리 국민의 이익뿐만 아니라 지역 안정과 안보 보장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푸틴 대통령의 축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푸틴 대통령에게 답장을 보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기회에 나는 용감한 러시아 인민이 당신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반드시 지하드에 나서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이익을 결연히 수호하고 지역사회를 실현해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평화와 국제 정의가 승리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적과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 속에서 쌓고 깊어진 북러 군민의 친선은 이제 전통적 의리를 한층 드높인 불패의 전우관계로 됐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우호협력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양국이 강한 국가를 건설하고 새로운 다극화 세계를 건설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과 보건, 의학교육, 과학협력 등 분야에 관한 정부간 협정을 체결했다. (편찬/아동교사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