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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쿠르스크 안전지대 건설 중"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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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특파원 Xiao Xinxin 특파원 Liu Yupeng

“우크라이나 군인과 외국 용병 약 1만2000명이 현지 시간으로 14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진입했다”고 러시아군 군사정치총국 부국장 아라우디노프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적의 장비와 병력이 대부분 제거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순조롭게 전진하고 있다"며 계속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키예프가 쿠르스크에 특별 '안전지대'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어, 영어, 프랑스어는 어디에서나 들립니다.”

"침략된 쿠르스크 지역에는 폴란드어, 영어, 프랑스어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국적을 알 수 없는 흑인 군인들도 많다. 현재 이들 중 대부분이 전멸했다"고 러시아 뷰포인트는 15일 아라우디노프 부국장이 전했다. 러시아군 군사정치사업총국은 14일 위 내용을 설명했다. 아라우디노프는 또 이번 전격전을 위한 젤렌스키의 계획은 11일 쿠르스크 원자력발전소를 장악하고 최후통첩 형태로 러시아와 협상하는 것이었지만 이 계획은 실패했다는 정보가 나왔다고도 전했다.